원주토지문학관
7월10일문학기행으로
율향 이종필회장님주관하에
회장 .심종은 .윤주용.석광환4명이
원주토지문학관을 찾았습니다
다수에 회원이더 참석키로 했으나사정이 여의치않아
불참하고 부득이4명만이
회장님에 애마로출발했습니다
저는 요즘비쁜일상에 별다른 생각없이 참석하였지만
도착하니 박경리선생에 문학관이란(그간에집필해온 보서를진열한박물관) 것을 알게되었고
박경리선생은 1926년경남 통영에서출생하여 1945년 진주여고를
졸업 현존하고 있는 세종대가정학과를졸업
황해도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중 현대문학 (계산)등단 하였다합니다
이후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많은 문제작으로 문단에서주목을 받으며
1969년 43세나이로(경남하동에평사리를 무대로)
대하소설 (토지土地) 집필1980년원주(단구동 742번지)에정착
25년에걸쳐 1994년에 68세나이로완성
1999년에토지문학관 이사장으로취임하셨으며2008년
폐암및.뇌졸증으로사망 사후 금관 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합니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선생 옛집이
1995년택지개발지구에포함 없어질위기에놓이자
한국토지공사가 공원부지로결정1997년
2년여걸쳐 지금에박경리 문학관을 건립1999년도에개장했다합니다
토지는 일제강점기 1987년-1945년을 다룬 평사리를 무대로
양반에몰락과 회복을
중심으로 그주변에 펼쳐지는 인간에숙명과 운명등 한국인에
생활상을 그려낸작품이며
그후 서울. 간도.동경.으로확장 다양한 계층 인간에상이한
역사와상관성을 다룬작품이라합니다
왕초보자인 본인은 문학기행을 통해서 수박겉할기 식이지만조금이나마
의미있는 토지문학관기행에 회장님을 비롯
심종은 선생님. 윤주용 문우님께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