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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모습 그대로 가 좋다

마금봉 2022. 1. 8. 18:29


    ♣ 지금 모습 그대로 가 좋다/광환이 계산 없는 사이 시시콜콜 속내 털고 허허실실 그게 좋다 흉허물없이 안아보고 쓸어보고 그것이 얼마나 그리웠나 배영 뜨락 양지 켠 너무 편한 것이 살아온 힘든 삶이었을까 나이 들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