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래지않는 색깔..

마금봉 2011. 1. 6. 11:47
        마음의 색깔은 언제나/ 글 산사랑 생각만 해도 즐거운 시절 세상을 접하면서 우리는많은 인연을 맺지만 어린시절에 맺어진 친구들에우정은 그마음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수십년을 두고 끊겼던 만남에서도 얘들아 ...반갑다.! 하고말할수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마음을 평온하고 즐겁게 하는가. 그것은때묻지않은 세상에 아름다움이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고픈 시절 그리운 시절 우리가 편히 쉴수있는 마음에 쉼터. 편벽과 이기심으로 좋은 인연을 잃기쉬운 요즘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친구 일을 내일 같이함께 하는마음 필요할때 언제고 닥아가면 힘이되어줄수있는 친구 그것이좋은 인연아닐까. 지금 내주위에이해관계로 뜸해진 친구들이 있다면 내푸념을 털어놓고 들어줄수있는 편안한 친구 가슴속에 숨쉬는 변치않는 좋은 만남에 인연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2011.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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