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년에 고향.

마금봉 2011. 3. 5. 16:45

 

 

 

 

고향/글산사랑

 

 

 

 

버들강아지 어느결에

 

뽀얀털을 감싸고 시냇물 졸졸졸

 

 

 

봄을 노래하며 아지랑이

 

유혹에 흙내음  향긋함

 

 

그속에서 새싹들에 조잘거림을

 

함께했던 어린 시절 마냥 즐거웠지만

 

 

 

 

지금은이렇게 그리워만 하는것은

 

인생에 삶이 세월에쫒겨

 

시련에 고개넘어 고향떠나니

 

 

그리움에고향만을 생각하네.

 

 

아~그리운 고향

 

 그속에서 마음을 달래는고향

 

이것이 중년에 느끼는 고향이련가.

 

그시절을 생각하면

 

세상 만사 잊혀지네..!

 

 

 

 

편히 쉴수있는 고향.

 

 

 찾고.찾아도고향 은 언제나 반겨주는

 

 

자연이 있어 그속에서 놀던시절

 

 

내인생에 아름 다움 그리움이

 

이곳에 있어 못잊어하네..

 

 

2011.3.4.

 

 

 

491

 

 

 

 

 

 

 

 

 

 

어린시절고향은눈과

 

향기속에 느낌으로 닦아옵니다.

 

 

버들강아지 어느결에

 

뽀얀털을 감싸고 시냇물 졸졸졸

 

봄을 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살아가며..  (0) 2011.03.16
나아들면서 자식에게..  (0) 2011.03.15
맺은인연  (0) 2011.03.03
소양강처녀.  (0) 2011.02.28
내곁에 그리움.  (0)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