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냥 세월따라.

마금봉 2011. 6. 30. 08:29
    ** 그냥 세월따라/산사랑**

    세월에 흐름은  강물과 같지요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지 마세요
    맑은 물이 있던 곳에서 좀더 있다올걸
    왜내가 그생각을 못했을까.
    갯가에 피어있는아름다운 꽃향기속에
    좀더 즐기다올걸..
    세월은 강물과같지요
    자꾸뒤돌아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가되고 가야할길이 늦어지니
    자주 돌아 보지 마세요.
    이렇게 돌아본들 세월이 멈출수있나요.
    지나간 세월도 한순간 내것이었다고
    그냥 쳐다만 볼수없는데
    세월은 그냥 매정하게 그냥 가라합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할날들이 소중하기에
    살아가는 미로를그렇게 물따라 흘러흘러
    이제는 힘들면 쉬어가고목마르면 목축여가며
    인생을 즐기며 가라하네요.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은 출렁이지요
    살면서 잊을건 잊으라고
    마음에 맞지않는 격식도살다보면 
    몸에익숙해진다고,
    흐르는 세월 에 육신 도 피곤하니
    가끔은 쉬었다 즐기면서
    가시라구요 이것이 세월과
    같이하는 즐거움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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