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고싶어

마금봉 2011. 12. 18. 16:27


첨부이미지

너무 보고 싶은데...
생전 처음 보는 모습처럼
그냥 자꾸만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어...
 

어린 새쌔싹 피어나는 꽃잎속에 피어오르는 아지랭이친구 처럼 너에 사진을 볼때마다옛시절이 생각나 보고싶은걸..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좋은 이말.
그속에는우리들에 순수함이 깊고깊은 가슴켠에 묻혀있어 보고싶어 세월간 나에게도 아름답던 추억이 밀려오고 동심에 향기가 피어나 너무보고 싶어...
내꿈이크던곳 내마음이 옥같이 맑던곳 오늘도 이곳에서 그냥 보고싶어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란.  (0) 2011.12.21
작은 눈덩이  (0) 2011.12.20
우리가 보는 인상  (0) 2011.12.12
부부에길  (0) 2011.12.09
요즘에 딸과며느리.  (0)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