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황혼에 노부부

마금봉 2011. 12. 31. 14:49







^^** 황혼에노부부 **^^

/ 부부에길/ 산사랑 
설레임에만남으로
살맞대고 숱한 여울을보내며
사랑이란 이름으로미움을 함께한 
결혼 생활
삶에 힘겨운흠집속에
맘에 없는 상처로
가끔씩 아픈 상처주지만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
당신과오늘도
희망에 꽃지게를 지고
그윽한 향기속에
행복에 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소박한 마음에당신에 눈길은
내가슴에살포시 와닿고
당신을 바라볼수있고 사랑할수있기에
힘든 삶을 감래하며살아가는 
오늘에삶이 즐겁습니다.
늙어 가는 육신을 달래며
은빛여울 물결에 서걱이는 억새처럼
사랑에 울고 정에 웃는 
세월을 따라 오늘 도 친구 같은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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