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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없는 사랑이지만/글 산사랑.
자신보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많이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
그리움에 지쳐기나긴 밤을 뒤척이지만.
또하루를 그리움으로 맞이하는 사람
육신은 늙어 하이얀꽃서리 녹아내려.
시냇물에 흘러간다해도
사랑을 잃고서 그대를 저버린다는 것은
슬픈 날에삶과 사랑일뿐
세월속에 흘러가는 사랑이 아니라
영혼에 사랑으로 그대 손을 잡고 싶습니다.
언젠가 꼭 전하고 싶은말 마음 열고 나눌수 있는지
얼굴 보며 가는 세월은 백년이요
사랑은 천년을 사랑해도 부족한 세월
이렇게 나목이 되어 흔들리는 밤에도
포근 한것은 멀리있어도 훈훈함이전해져 그대와 나사이 천년사랑에 꿈이 떠나지않기 때문입니다. 2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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