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돕고싶어도 도울수없을때

마금봉 2012. 6. 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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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싶어도 도울수없을때/글 산사랑 도움을 받는것보다 누군가를 돕는 베품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난 어떻게 살았는가. 도움을 주기보다 도움을 받은것이 더많았는지. 또한 받기만 하고 줄줄모르면 그것은 탐욕이고 탐욕이란 것은 무거운 돌덩이같은 짐으로 변합니다. 세상살이가 서로 돕는 베품이있어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인데 균형이 깨지면 삶에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베품이란 꼭 물질로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 말한마디.힘이 되어주는 정다운 눈길로도 커다란 베품이됩니다. 좋은 뜻은 좋게 전해지고 나쁜말은 악재로 자라납니다. 어쩔수 없어 주는 도움은 베품이아닙니다. 마지못해 하는 것은 상대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덕은 행위에서 오는 것이아니고 주위에서 들려오는울림입니다 덧없는 세상을 살며 언젠가는 자신에 삶을 마감할때가옵니다. 그때는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줄수없습니다. 이미 내것이 남에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0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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