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마금봉 2012. 12.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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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답니다./글 산사랑
말없는 그대 눈빛속에
내가 얼 마나 행복하게 
사는 지모릅니다.
그리움을 주는그대라서
난 언제나 설레임이랍니다.
보고있어도 보고픈그대곁에 있어
늘행복에 묻혀사는 
지도 모릅니다.
살며시 웃음 짓는그대라서
나에마음은 항상 밝습니다
그대 고은 눈빛에 
상냥한 우리에인연
 언제나
삶에 흠집을 덮어가는힘과 
용기를 주는 그대사랑에 
오늘 도 행복합니다.
20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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