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관계/글 산사랑
아주 가까우면서도
물과 기름처럼어울어 지지않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에 관게
한가정에 불화가오고 돌이킬수없는
비극으로 몰고 오기도하는
고부간에 갈등
옛날에얼마나
며느리가 밉게보였음
가마솥위에닭이누운 곤달기똥을 보고
며느리가 고추장을 밥솥위에 흘렸다고
험담하며손으로훔쳐내며 입으로
가져갔다는 웃지못할 일들
예나 지금이나보이지않는 고부간 에갈등은
쉽게해결되지않는 관계이고 아쉬움입니다.
무조건 부정하는 행동에서
다시한번 상대입장에서생각해보고
혹시 내게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마음
이해와 배려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아름다움이
고부간에관계가애틋함으로
닥아오지 않을 까 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멀리있지않습니다 (0) | 2013.10.31 |
---|---|
자신에뜻이분명해야 사람이붙는다 (0) | 2013.10.27 |
사랑이라는거 (0) | 2013.10.18 |
건강 (0) | 2013.10.16 |
중년여인 에멋이흐를 때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