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식을 바라보며

마금봉 2013. 12.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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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바라보며/글산사랑


 
자식을 바라보며 지난날들을 돌아본다

자식이 자식을 낳아 키우고

손자가 재롱을 부리니 유수같은 세월

 늙어가는 나에 삶을

뒤돌아 볼수있으며.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부모마음아닌가..

 

뒤늦으나마 늙어가는 육신을 염려하고

조금이라도 챙겨주려는자식이 있으니

이렇게 좋은 환경속에서도 내가 행복하지

못한것은 어쩜  마음속에 욕심으로

자식이 더나은 삶에 욕심 때문이 아닐까.

 

지금이순간이 행복한 가정이고

웃음꽃이 활짝핀 자식에 모습이라면

더이상에욕심으로  자식을 바라보지말고

행복해하는 가정을 지켜보면서 자식들에

삶에  힘이되어주는내가 되어야하고

 

마음 가득한 욕심과 욕망으로 자식을 바라보니

마음과 건강을 지치게 할뿐이며

가정에 행복은 언제나이루어 질수없는

불만으로 가득할진대.....

 

욕심을 버리고 웃음꽃피는 가정에

꿈과희망을 심어줄수있는 당신이라면

당신은 참으로 가정으로 부터 복받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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