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맑은 시냇물이좋더라

마금봉 2013. 12. 27. 13:24



 



 

    맑은 시냇물이그립다/글 산사랑 살아가며 생에 얽힌 만남 속에 설레임보다 계산 없이 놀던 친구들 에 시냇물이좋고 체면을 갖추며살아온 지금보다 같이놀던 고향에 동심이 아름다운 것은 아무렇게나걸쳐도 부담이없고 허스레하는 위로에말보다 마음으로 걱정해주는 같이놀던 물이좋더라 정수되어 손발 담그기부담되는 물보다 힘들어할때 잠시맑은 물에 발담그며 마음 을 씻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던 내놀던 시냇물 이어찌 놀던 물을 잊을수있을까 그리움이흐르는 고향에 시냇물 사랑이크던곳 꿈이크던곳 희망에보금자리 부귀영화 좋다한들 놀던 물만 못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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