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씨앗

추억이란 씨앗   추억이란 씨앗 추억이란 씨앗으로 아름답게 핀 꽃들이있습니다 보고픔 그리움을 묻어둔채 삶에억눌려 그저가슴에품고만 살았던어린 새싹 떠올리면 세상설음잊고 추억이라기보다살아온 삶에 밑거름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자랐습니다. 때론 죽고싶고 때론 모든걸 포기하고싶었지만 어디세상살이가 죽고산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 가슴앓이로 살아가며 손과발이다트도록달려왔습니다. 외로울때는 그추억이희망이었고 아름다운 꽃은 숨겨둔 양식처럼 배고픔을 채워주던 어린시절에그리움 이제사 추억에 아름다운 열매를바라볼수가있습니다 친구여러분 지울래야 지울수없는 뗄레야 뗄수없는 추억에동산 이얼마나 아름답고목마른 삶에약수였나요 농후한 중년에간절함을 채워주는 추억이살아있는 마음에동산 바로우리어린 새싹에 꽃들입니다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