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고향임오산 일출

마금봉 2014. 1. 1. 22:01

 

 

2014 갑오새해일출을 맞이하여/글 산사랑
 
 
그동안 살아온 삶이버거워
고개를 떨구고답답한 마음 어쩔줄 몰라할때
살며시 건네준 따뜻한 한마디에말
오늘에 내가있게 하였습니다
 
해야할일을 하지못하고엄두를 내지못하고있을때
당신은 할수있어 힘내
그한마디가 꺼져가는 나에희망에
등불이되었습니다
 
극복할수없는 시련도 당신에 한마디
따스함으로자신을 갖고
망설임에 두려움을  극복할수있었습니다.
 
나힘들때 남을 탓하고 불평과불만으로
시기하고 비난 했을때
너그러운 당신마음은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모진 삯풍이 지나가면 봄이오듯이
새로운 각오로새해를 맞이할수있는 것은
여러분에 배려와가르침에 힘이였습니다
 
한해동안 베풀어준 후의는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보석이요
당신에 사랑이었습니다
2014년 새해일출을 맞이하여
율면을 사랑하시는 우리님들하시는 일
꼭이루시고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만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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