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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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봉
2014. 3. 6. 19:45
마음속 간직한그리움 보고플때 살며시 꺼내보는 풋풋한 향기로움이있습니다 그것은고향에 정든 친구들 동심에풋풋한 내음입니다 항상 볼수는 없지만 늘 가슴켠에향긋한 내음 파란 새싹들에 재잘거림이 앞냇가에 물소리로 하염없이흐릅니다. 보고싶어 그리울때면 가금씩 찾아주는 친구들 끊을수없는 추억서린 고향내음은 변치않은 어린 새싹 그향기입니다. 60년 이란 세월이다되어 하얀 서리육신으로 변했지만 함께웃어줄수있는 친구들 친구가날찾아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내가친구를 찾아간다는 것은 그리움 에 보고픔입니다. 열일 제치고 달려오는 동창모임 그것은 우리들에 보금자리 언제나 좋은 일만은 아니지만 좋은 곳 좋은뜻으로만나는 우리들에 둥지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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