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욕심이란 것

마금봉 2014. 3. 23. 13:49

 

욕심이란/글 산사랑

살아가며착한 일을 행할지라도
그댓가는 우리에게
주어지거나 얼른 나타나지않습니다
하지만 내게 닥아올 먹구름이
맑고 청명한 하늘로 바뀐다 하네요
하루악한짓을 한다해서
그화가 바로나타나지않아도
내게찾아오던복이
스스로 멀어진다는 것이
아마도 세상에 이치인 듯 싶습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자라나는 어린 아이와 같아서그자라는 모습은
눈에띄지않으나
날마다 더하는 바가커
그모습이 날로돋보이지만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불치에병에걸린듯 그모습이
날로쇠해지는 모습이라합니다
세상에 부귀영화에 만족을 모르고
한줌에손으로욕심을 움켜쥐니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빈주먹뿐일진대
우리인생 그손 펴지못하는 어리섞음
알면서도 펴지못함은 
마음에욕심에씨앗이
잡초처럼 자라고있기때문이지요
마음을 아름답게 가꿀줄 아는 지혜가
우리에 세상과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하지요
잡초란 욕심과 선이란 곡식을 가려
내는 지혜를 소중히하면 
가끔은  맑은 하늘 을 바라볼수있는 
세상이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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