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같은 당신/글산사랑
살아가며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찾아든 당신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수있는
당신에마음
닥아설수록 마음이열리고
가슴으로파고든 당신에향기
수고했어
잘했어고마워
그냥 궁금해서
이런 말하는 당신이
일상에서 흔히듣는 말
너무흔한 말이지만
진실이담긴 말은 가슴으로닥아옵니다.
힘들어하는내게
괜찮아 잘될거야
힘내...
이런 위로에말은
어린아이처럼 마음이밝아지고
새싹처럼 향그럽습니다
항상 희망이담긴 말을 전해주는 당신
듣는이에가슴속에
언제나푸른 꽃밭에 향그러움입니다
당신에 말한마디는
소박하고 작지만
시들어가는 풀잎에
생명수같은 삶에반짝이는
햇쌀머금은 이슬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명심보감(交友篇)
좋은 사람과 같이하면
안개와 이슬 가운데를
걷는것 같애서 옷은 젖지않아도
때때로 윤택함이있고
무식한 사람과 같이하면
뒷간에앉은 것과 같아
비록 옷은 더러워지지
않더라도
때때로 냄새가난다.
.
.
.
머무는 시간 즐거움 넘치시길 바라며
봄에향기넘치는
4월에문턱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기쁨만 을 전하고픈♡산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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