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와지원이

울손주백일

마금봉 2015. 3. 9. 13:45

울손주 지율이

 

2015년3월8일 울손주 백일날 2.67k에작은 몸둥이가

할미맘을 안타깝게했지만

이렇게백일을 맞아건강한 모습이여서좋다

어렵게어렵게태어난 지율이축하해정말

조촐한 백일상이아쉬웠지만

푸짐한 마음은

그무었보다진수성찬에백일 상이되었어

이렇게차려놓고보니제법분위기있는 맛갈스런 잔치

 

물랭이의자에앉혀놓으 니 제법 옹알이에웃음가득한 울손주

할미.친척.주변분들에 축해해주시는

반지.목걸이.끼워주고걸어주고

정말 꼬갈모자  왕관 모자너무멋있다.

 

백일 상을 보니

고생했던 준비가 한순간에가시고

어렵살이 본 손주

개구장이라도좋다

튼실이자라라 할머니에바램

오늘이있기를 감사하고

자못고생하는 엄마에게 미안 하며

키워주지못함 이안타깝을 뿐이다

미안해 울지율 무럭무럭 잘자라라

 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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