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발췌.)
4월26일오늘은 율면농협산악회에서
주관한고려산(436m)산행에함께합니다
적석사가는들머리에도착하니
11시가조금 넘습니다
적석사를거쳐낙조대에오르니
전망이가슴을 확트이게합니다
정상을 포기한님들을 뒤로하고
몇분만이함께정상으로 향합니다
예상했던대로진달래축제분위기는
이미녹음방초로변했고
우측에인공조림한 연산홍만이우릴반기네요
일정에따라하는 산행인만큼 어쩔수없는
진달래산행은 아쉬움으로남깁니다
울님들언제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