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노래

내마음 별과같이(현철)

마금봉 2020. 10. 15. 08:36






산 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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