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그대와 나의사랑은

마금봉 2021. 1. 21. 19:43

 

 

 

 

 

 

 

 

 

 

 

 

 

 

 

 

 

 

 

 

 

 

 

 

 

 



그대와 나의 사랑은/산사랑 그대와 나의 사랑은 음식과도 같습니다 너무 짜고 너무 싱거워도 티격태격 소리가 납니다 가끔은 6.7월 장마에 천둥소리지만 입에 맞는 음식으로 사랑을 살찌 울 수 있도록 끝까지 애쓰겠습니다 서로가 맵지도 짜지도 싱겁지 않은 달달한 음식 같은 사랑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대그리고나<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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