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꽃같은 사랑.

마금봉 2011. 6. 12. 20:59

 

 

봄꽃같은 사랑/글 산사랑

 

 

 

봄꽃같은 당신있어

연분홍 당신 만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내가슴에향기를 피워주는

연분홍 사랑속에 내당신.

 

이가슴에 싹이되어 모진풍파 겪으며

삶에 애환나눌때

없서서는 안되는 소중한 보석

잘해주지 못하고 가슴에 상처만을

남기곤하지만 당신과 나에 사랑은

나에 행복이고 희망이란것을

 

싱그러운 당신에 모습속에

이마음 언제나 행복으로 넘칩니다.

내진정 당신께하고싶은말은

삶에찌들린 아픔만을주고있어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는사랑을

 

상처준 당신에게 무슨 변명 하리만은

내사랑은 오직 당신이라고 하늘을

바라보고 말하고싶습니다.

 

소백산연분홍 철쭉입니다.

 

진한겹철쭉이 곱게 피어나

아직도 6월10일인데도 소백산에는

활짝이싱그러운 모습입니다.

 

                         613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래도한세상 저래도한세상  (0) 2011.06.14
빈손으로 왔다 빈손 으로가는가는 인생.  (0) 2011.06.14
우리집 복숭아.  (0) 2011.06.09
세월이준향기  (0) 2011.06.03
즐거운 인생.  (0)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