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빈손으로 왔다 빈손 으로가는가는 인생.

마금봉 2011. 6. 14. 12:02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인생/산사랑**

 

엄마 뱃속에낳아 울음소리 힘을주며

손을부릅 움켜쥐고태어났지만

죽을때는 빈손펴고눈을 감습니다

세상살이 악착같이 모으려는 욕심

때문에움켜줬지만죽을때는

모든 욕심 버리고

빈손으로 간다는 뜻이랍니다.

 

빈손으로 가는인생 베푸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에 나올때울음소리는주위에

 보는이들이 당신을축복했고.

당신이 죽을때는 당신이

행복한 미소로눈을 감고

주위에 보는이들이 슬퍼할수있는

삶을 살아보세요.

 

세월에 고통은 당신을 성숙시키고

마음에 성숙은인생이아름다워지고.

욕심속에삶보다 베품에

 한결같은 마음이세상을아름답게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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