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맺힌 눈물

마금봉 2011. 11. 30. 19:47



    맺힌 눈물


    글 산사랑
    이세상 다준다해도 당신 그리는 그리움만 할까. 푸른 바다가 깊다한들 우리사랑 만큼 깊을까
    가슴켠에 남는건 우리사랑뿐 꽃이 진다하여 우리사랑 변할까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사랑 삶에고독을 씹어삼키며 쓰린 상처 눈물로닦아내며
    노을진 황혼길 말없이 그리움에 길 을 걷고있다.
    두손 꼭잡고 우리사랑 달아날까. 맺힌 눈물 그리움 적셔가며가며 그냥 말없이 걷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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