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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봉
2011. 12. 3. 22:22
나에어린시절/글 산사랑
꿈많던 나에어린시절 하이얀 눈내리던날
강아지처럼 친구들과 눈속을 뒹굴며 세상이 내것인양 좋았던 추억들
육신 늙어 맞이하는 겨울 마음은 삯풍속에 움추려들지만. 세월가는 하얀겨울 친구들 노래소리 재잘거림이
눈내리는 저편에서 하얗게 달려오네.
내꿈이크던 동심오늘도 삯풍속에 져며오는 내마음은
따뜻한 커피잔에 아름답게 피어나네 2011.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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