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알수는 없지만/글 산사랑 홍조띤 잎새에 얼룩진 그대에 노을빛미소 그대 마음 알순 없었지만 나는 행복할수 있었고 그대맑은 눈망울에 얼룩진 눈물이 공허한 내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낙옆밟으며 걷던길 그대숨결소리는 아직도 내마음에 노을 빛되어 이룰수는 없없지만 행복할수있었고 그리워할수 있었기 지금도 알수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