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중년에마음

마금봉 2011. 12. 26. 15:57
    중년에 마음 /글 산사랑 아직은 사랑이란 설레임에 나이입니다. 나이속에 비춰진 몸매는 어쩔수없지만. 마음은 소녀에꿈을 간직한채 사랑이 꽃피는 언덕위에 가슴을 활짝열고 못다한 사랑을 달래보는 나이 농후함속에 익숙해진 가슴속 사랑 건드리면 터질듯한 중년에 가슴입니다. 덧없는 흐름과 세월이주고간 나이는 퇴색된 낙옆같지만 그래도마음은 줄기속에 살아있는 청춘입니다.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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