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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핀들꽃
마금봉
2011. 12. 26. 21:18
외로이핀들꽃/글 산사랑 하늘을 향해 몸부립 치다 쓸쓸한 들녁에 이한몸 다하여 찬서리 시린 가슴에눈물되어 흐릅니다. 그대가 보고싶어 그리웠던 날들 그대를기다릴수있어 행복했던 날들 허공속에맹돌다 사라지고 잡을수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흐릅니다. 저하늘 허공속에 구름되어 흐르는 당신을 목이메이게 불러보면서 어느덧 빈가슴엔 찬서리 내려안고 기억하고 싶지않은 그대 고개숙인 사랑이 이제는 삯풍속에 숫검정으로 나목처럼 그리움 주고간 그자리에 홀로 서있습니다.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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