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방

중년에 피는 꽃

마금봉 2012. 2. 6. 16:28

 

 

   
 중년에 피는꽃/글 산사랑

   

        인생길 아직도 중천인데 청춘에 피는 장미인생만이 꽃이아니드라 이팔청춘 에 피만 뜨거운 것이 아니드라 중년에 주름진 모습도 아름다움이 있는것 향기 마져 시들음에 꽃이아니드라. 중년에 주름진 향기라도 쉽게 잠재울수 없어 가슴에 진하게 피어나는 사랑이란 향기는 사랑은어쩔수 없이식어가지만 가슴속에 피는 아름다움은 꼭사랑만은 아니드라. 나이들어 시들어가는 미련도아니요 먹어봐야 맛을 알고 사랑은 해봐야 아름답고 정이란 나눌수있어야 행복하고 향기없는 인생은 인생에 멋을 잃은 무의미한 삶이야 중년에 마음은 시들어 가는게 아니라 가을에 들국화에 향기로 결코 짧은 아쉬움 때문이 아니지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가슴은 중년에 가슴을 떠나지않지만 당신을보고마음속에 피어오르는사랑을 말하지않을 뿐이오. 2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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