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 할머니할머니우리할머니./글 산사랑★◈ 할머니할머니우리할머니 유난히도할머니를 따른는 우리지원이 한번 가면 품에안겨 떨어질줄 모르는 게 우리손주다. 모처럼순천에 국제정원 박람회에 콧바람 쐬러갔네 모든 것이 제세상인양 강아지가 되었네 엄마아빠 뒤로하고할머니를 졸졸졸 사랑한다되뇌이며함박웃음 그치치않는 우리지원이 헤어질때아쉬움은 눈물로 애를쓰고 가지말라붙드는 우리지원이 몰래떠나야하는 아픔이 콧물에 눈물에 엉엉우는 지원이마음 슬프게하네... 다음에또올께 마음으로 이별하고 몰래 돌아서는 이마음이 가슴져며온다 지원아 부디엄마아빠밑에서 무럭무럭 자라다오 손꼽아기다리는 우리손주 사랑해 사랑해
.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
오늘도 다녀가신 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