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그리움

마금봉 2014. 6. 11. 16:56



그리움 /글 산사랑 그리움은 아득한고개넘어사랑입니다 볼수도 만질수도 그냥 가슴속에담겨진 안개같은 사랑입니다 그리움은 아득한 옛추억입니다 행복했던 사랑 슬픈 사랑 모두가 그리움으로 고개넘어 무지개같은 잡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움을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보고플때 같이하고 싶을때 볼수도 가까이도 할수없지만 가슴속에살며시 꺼내 꽃을 피웁니다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오늘도내일도 그리움을 간직하며 아름답던 그때모습으로 곱게곱게 간직하며 행복을 만드는 삶 그리움 그것은 아득한 고개넘어사랑이자 시들지않는 향기로운 꽃입니다
  

'자작시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에언덕에서  (0) 2014.06.12
들꽃  (0) 2014.06.12
교만과오만  (0) 2014.06.05
일곱빛 무지개  (0) 2014.05.29
둥지속에새싹  (0)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