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들꽃

마금봉 2014. 6. 12. 12:08


**  들꽃/글 산사랑
내가슴을 적셔주는
야생에 들꽃향기가
내가슴으로 전해주는 마음에 향기였음
좋겠다.
너에게 파고드는꽃에 향기마져도
나에 마음이 네가슴에
맺혀있음 좋겠어.
조용한 너에 가슴에 한줄기 사랑에
너와나에 하나된
아름다운 사랑으로 난 오늘도 그대를
지켜보고싶어
너에맘 알수는 없지만
그냥 바라보고가슴속에 향기를
두고두고 남겨두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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