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향수 / 글 산사랑
떠오르기만 해도
미소속에 마음이 편해지는 그리움
마주하지 않아도
이야기 나누는 것 같고
가슴에는 늘 너에 모습이
가슴속에 피어나네
멀리서 널 그리워하며
조용히 피어나는 아련한추억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것은 .
내가슴 동심에
향수라하네.
2011.2 .15.
산넘어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