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향수.

마금봉 2011. 2. 15. 12:07


 

 

 

 

향수 / 글 산사랑

 

떠오르기만 해도

미소속에 마음이 편해지는 그리움

마주하지 않아도

이야기 나누는 것 같고

 

가슴에는 늘 너에 모습이

가슴속에 피어나네

멀리서 널 그리워하며

 

조용히 피어나는 아련한추억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것은 .

 내가슴 동심에

향수라하네.

 

2011.2 .15.

 

 

  산넘어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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