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풀꽃반지/글 산사랑 풋풋한 반지꽃활짝 웃는 봄에그리움 너에 환한 모습속에 수수한 꽃반지 향기담아 끼워주고싶네. 동심에마음으로 그리움만 밀려오고 주름진 그대손을 어루만지며 끼워주고싶네. 삶에풍파 잊어버린 우리에어린시절. 얼굴 보면 그모습 그시절 에수줍은 미소 정성스레 향기담아끼워주고싶어. 그리움을 내가슴에 채워줄수있다면 그옛날을 생각하며 행복가득 사랑으로끼워주고파. 201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