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들꽃사랑.

마금봉 2011. 4. 1. 11:48

 

 

 

 

 

          

                                                **  들꽃/글 산사랑

 

내가슴을 적셔주는

야생에 들꽃향기가

내가슴으로 전해주는 마음에 향기였음

좋겠다.

 

너에게 파고드는꽃에 향기마져도

나에 마음이 네가슴에

맺혀있음 좋겠어.

 

조용한 너에 가슴에 한줄기 사랑에

너와나에 하나된

아름다운 사랑으로 난 오늘도 그대를

지켜보고싶어

 

너에맘 알수는 없지만

그냥 바라보고가슴속에 향기를

두고두고 남겨두고싶어.

 

 

 

 

                           

541

 

 

'자작시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수없는 마음  (0) 2011.04.02
천년에마음.  (0) 2011.04.01
임오산.  (0) 2011.03.31
풀꽃반지.  (0) 2011.03.28
새싹들에봄  (0)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