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딸의 첫날 밤
남편을 일찍여윈.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한집에 살게 되었다.
외동딸은 건너방에신방을 꾸려
순진한 외동딸과사위를 첫날밤을 치르게 하였다.
순진한 딸은 어쩔줄 몰라겁에 질려 있는데
신랑이 목욕을 하고방으로 들어오자
깜짝 놀라 안방으로 뛰었다.
"엄마 신랑 가슴팍에 시커먼털이났어요
- 너무징그럽고구역질나요

- 무슨말이야 네서방이니라신랑 하는
- 대로 따르거라"
어서 건너가 보아라
딸이 다시 건너방으로 들어왔다
- 신랑은 안달이나 팬티를 벗는데
- 그걸 보고 다시 안방으로 달려왔다

엄마 큰일 났어요글쎄 두다리에도털이
엄청나요 얘야 그래도 너는 아내가
됐으니 어서 건너가봐 ..!

딸이 다시건너가 방문을 여니
남편에 거시기가 하늘을 뻗쳤있었다 딸은 기겁을 해 엄마
방으로 도망쳤다
엄마 그남자 다리가 하나더있는데 무서워여...![]()
"그러자 엄마가 소리쳣다.
너는 여기 가만히 있거라.내가서 달래고 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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