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인연.

마금봉 2012. 1. 4. 15:09

  인연 /글 산사랑
머물던 그곳에
아쉬움과 미련을 던져버리고
당신과 나에좋은 인연에 열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삶에 길은 쉬지않는 
마라톤 이라지만
스쳐가는 세상에 눈길한번 주지 못하면서
살아온 인생.
이젠 행복이란 배위에서
은빛 물결 위에노저어 보고 싶습니다.
추스리지 못했던 지난 세월을
그대와함께사랑이란 행복을 
영원한 동반자에 인연으로
작지만 욕심부리지않고
당신과 행복을 낚으며 
노저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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