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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릴적 새싹들/글 산사랑 추억이라기보다 살아숨쉬는 활력소다 동심이란게 가슴켠에 고운 눈빛으로 살아있어 수없이 반복해서 그모습을 떠올린다 언제 떠올려도 보고싶은 얼굴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얼굴들 추억하나가 내삶에아름 다움으로 세상에 시련과 역경을 딛게해주니 헉헉대는 삶에 언덕위에올라서면 저먼치그대들에재잘거림이 포근한 안식처로 밀려온다. 살면서 어릴적 만큼 순수함이 또있을까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리워하는 초롱 초롱한 눈망울들 숨이멎을 때까지 따뜻한 가슴켠에 숨쉬고 있겠지 사랑과 그리움에 샘터 목마르면 목축이고힘들면 쉬어가는 가슴켠에 잡히지않는 그리움에 고개넘어 아득한 눈망울들... 201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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