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글

중년에마음

마금봉 2012. 9.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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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년에사랑/글 산사랑/ ♡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할 날을소중하게 가꾸며 숨가쁘게 달려온 예쁜사랑이고 지금도 감성에 젖을줄 아는 중년입니다. 찬바람 부는 쓸쓸함보다 곱게 물든 가을 사랑을. 한편에 시어로 그대와 속삭이고싶어요 마음은 표현 하지 못하지만 짧디 짧은 말한마디 사랑한다 말할수 있어요 가슴속에 피어나는 사랑에 향기는 살짝이 꽃봉우리 터트리는 꽃향기 물씬한 감성 여린 중년입니다. 모든 것을 거둘줄알고 장난이 아닌우리사랑 붉게 타오르는 이가슴은 아직도 소녀같은 가을 사랑입니다. 20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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